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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트진로, 태풍피해 농가지역에 도움의 손길 건네
등록일 2013.03.15 조회수 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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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태풍피해 농가지역에 도움의 손길 건네

- 피해 지역 수해 복구 활동 및 석수 지원-
- 전북 지역에선 피해농가 낙과 구매 -

2012년 9월 11일

하이트진로(대표 : 이남수)가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태풍 피해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올 여름 태풍 ‘볼라벤’,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충남 부여군, 전북 익산시와 장수군 등을 방문, 수해 복구활동과 생수 지원 및 피해농가의 낙과를 구매하는 등 수해지역 돕기에 적극 나섰다.

전국적인 지점망을 활용해 전개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하이트진로 임직원은 재난지역 가운데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훼손된 비닐하우스 철거, 시설물 개선, 생수와 라면 지원, 낙과 구매 등 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전남 광주지역에서는 하이트진로 전남권역 정재덕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및 참이슬 대학생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 남구 대천동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와 농사 시설물을 철거, 복구했다.

전북 익산 지역에서도 당사 전주지점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해 농가지역에 비닐하우스 철거 및 시설물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충남 부여지역에서는 하이트진로 대전지점과 공주지점 임직원이 부여군청을 방문해 피해농가를 위해 석수 및 퓨리스 5,000병을 전달했다.

전북 장수군과 임실군에서는 당사 전주공장 및 지점 임직원 60여명이 피해 농가를 방문해 태풍으로 떨어진 과일을 수거하고 사과와 복숭아 80여상자를 구매하기도 했다.
충남 태안군에서는 당사 천안지점 임직원이 피해지역 주민을 위해 라면 3,000개와 석수를 지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태풍 피해 정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이번 복구 지원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재난재해 발생시 하이트진로의 전국적인 지점망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며,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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