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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트진로, 독일 모젤 지역 와이너리 ‘그란 파시안(Grans Fassian)’ 와인 출시
등록일 2024.01.05 조회수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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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독일 모젤 지역 와이너리 ‘그란 파시안(Grans Fassian)’ 와인 출시


- 400년 역사의 와이너리, 연간 10만병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


- 리슬링 품종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 6종 출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독일 모젤(Moselle) 지역에 위치한 와이너리 ‘그란 파시안(Grans Fassian)’의 화이트 와인 6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400년 역사의 와이너리 ‘그란 파시안’은 독일 모젤 지역의 라이벤(Leiwen) 마을에 1624년 설립되었고, 13세대에 걸쳐 가족 경영을 하고 있다. 총 13헥타르(약 4만평)의 경작지에서 포도를 재배, 90% 이상 리슬링(Riesling) 품종의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독일 우수 와인 생산자 협회(VDP) 소속 와이너리이며, 매년 높은 등급의 10만병의 와인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일어권 유럽 최대 와인 잡지인 ‘폴스타프 매거진(Fallstaff Magazine)’에서 ‘2023 올해의 와인 생산자’로 선정된 바 있다.





하이트진로가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그란 파시안 미네랄시퍼 리슬링(Grans Fassian Mineralschiefer Riesling)’, ‘그란 파시안 트리헨하이머 아포테케 GG 리슬링(Grans Fassian Trittenheimer APOTHEKE GG Riesling)’, ‘그란 파시안 트리텐하이머 아포테케 아우슬레제(Grans Fassian Trittenheimer APOTHEKE Auslese)’ 등 6종이며, 모두 리슬링 품종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그란 파시안 미네랄시퍼 리슬링’은 입문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다. 동남향 경사면의 회색 슬레이트 토양에서 포도를 재배하여 좋은 산도와 레몬, 라임, 청사과의 풍부한 과일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으며 미네랄 노트가 인상적인 와인이다.





‘그란 파시안 트리헨하이머 아포테케 GG 리슬링’은 GG등급(Grosses Gewachs, 그로스 게벡스)인 그란 파시안의 고품질 드라이 와인이다. 밝은 레몬색을 띠며 살구, 자몽과 같은 시트러스와 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의 풍미가 어우러져 우아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평균 60년 수령의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한 와인이다.





‘그란 파시안 트리헨하이머 아포테케 아우슬레제’는 최고등급 포도밭인 그로스 라게(Grosse Lage)에서 생산된 고품질 스위트 와인이다. 레몬, 자몽의 시트러스 풍미와 신선한 민트 잎, 달콤함 꽃의 아로마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좋은 당도와 산미가 함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포도나무의 평균 수령은 60년이다.





그란 파시안 와인 6종은 백화점 및 와인샵, 레스토랑, 호텔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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