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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트진로, ‘청정라거-테라’ X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 친환경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2022.04.14 조회수 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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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정라거-테라’ X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 친환경 업무협약 체결


- 전국 유흥상권 및 대학가 내 버려지는 홍보물 재활용해 굿즈로 제작, 출시


- 테라 핵심가치인 ‘청정’ 콘셉트 중점 둔 친환경 활동 지속 강화할 것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친환경 행보를 적극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 ‘누깍’과 친환경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테라의 ‘청정’ 콘셉트에 집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누깍과 함께 주요 유흥 상권 및 대학가에서 버려지는 현수막, 에어간판과 같은 홍보물을 업사이클링 굿즈로 제작해 소비자들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학가 및 상권에서 사용되는 현수막은 업소명, 메뉴, 기간 등이 특정 기재돼 있어 재활용에 한계가 존재, 결국 소각됐었다.





전국의 하이트진로 영업지점에서 담당 상권 내 현수막을 수거하고, 누깍에서는 수거한 현수막으로 굿즈를 제작, 오는 5월 출시한다. 대학가 현수막 수거는 취지에 공감한 중앙대학교 환경동아리 ‘지구인’이 동참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업사이클링 전문브랜드 누깍과 손잡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환경적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특색있고 완성도 높은 테라 굿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환경적 관심을 환기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테라의 본질이자 핵심가치인 ‘청정’ 콘셉트를 통해 대중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가 공감을 얻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브랜드 ‘큐클리프’와 협업해 ‘100% 호주산 청정맥아’가 담겨있던 맥아 포대를 재활용한 ‘테라 X 큐클리프 업사이클링백’을 선보이는 등 테라의 청정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다양한 마케팅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 ’누깍’ 브랜드 소개


낡고 버려지는 다양한 폐기물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유일하며 가치있는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제작하는 글로벌 업사이클링 브랜드이다. 2001년 바르셀로나에서 사용되지 않는 소재를 업사이클링 하면서 시작했으며 ‘Everybody deserves a second chance. (모든 사람은 두번째 기회를 받을 가치가 있다)’를 슬로건으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중앙대학교 환경 동아리 ‘지구인’ 소개


2016년 창설됐으며 동아리 이름은 ‘지구를 구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게릴라 가드닝(교내 화단 정화 및 가꾸기), 월간 플로깅(매달 플로깅 활동 진행)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했으며, 한강사업본부 주최 한강나무심기 캠페인, 캠퍼스 스마트 분리배출을 위한 그린 인플루언서 대외활동에 참가해 활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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